최강로봇 도라에몽의 주관적인 블로그

asembley.egloos.com


포토로그


덩케르크- 전쟁중에도 휴머니즘은 살아 있다. 영화


 


 



 



 

놀란이 오랜만에 들고 온 작품이다. 2차 세계대전 때 덩케르크 철수작전, 작전명 다이나모 작전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내용- 2차세계대전 초기, 영국군은 독일군에게 패하며 결국 잔존병력 30만 전부가 덩케르크로 집결했고, 이제 그들은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고향은 눈앞이지만 배가 없음 못 간다. 과연 그들은 철수할 수 있을까


 

난 놀란이 다이나모 작전을 배경으로 한다길래 굉장히 놀랐다. 일단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오랜만인 것도 있지만 의외의 작전이기 때문이다.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자면 영화로 할 전투는 많다. 오마하는 재해석하거나 엘 엘라메인 전투, 아르센 대공세, 용기병 작전 같은 성공한 작전이 아닌 마켓가든같이 실패한 작전도 괜찮다 생각한다. 어째서 놀란은 이 작품을 골랐을까?


 

간단했다. 놀란은 전쟁영화를 찍고 싶어하지 않았다. 전쟁이란 어떤 것임을 체감시키고 싶어했다. 그리고 전쟁중에서의 휴머니즘을 찍고 싶어했다.


 

먼저 러닝타임은 106분이다. 아마 이보다 길었다면 2가지 문제가 있었을거다.


 

1. 관객들이 버티기 힘들다.

2. 최대한 '진짜'전쟁의 현장에 있는 것 처럼 찍었지만 좀만 더 길었으면 '허구'로 생각될 수 있었다.


 

일단 영화내내 OST가 사람을 끝까지 긴장시키는 데다가 높고 날카로운 음들은 당연히 사람의 긴장을 불러 일으키고 마치 전쟁의 현장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나 같은 몇몇 사람들은 감정이 다 타버려서 하품을 하면서 영화를 보겠지만… 그런데 이 영화를 영화적으로 보면 어떨까? 과연 이를 스크린을 이용한 이야기라 볼 수 있을까? 그런 면에선 약하지만 중요한 건 놀란은 전쟁을 경험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장면 하나하나를 실제 전쟁현장에서 찍은 것 처럼 하려 노력한 것은 충분히 높게 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에서 말했듯, 난 놀란이 어째서 이 다이나모 작전을 굳이 찍었을까 생각을 하였고, 그 결과 휴머니즘이란 결론에 이르렀다. 그럼 이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사람의 목숨은 고귀하며 사람의 생명존중은 언제나 기본 전제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테러도 급격히 증가했으며 어느샌가 사람의 목숨 대신 중요한 게 많이 생겼다. 이런 상황을 놀란이 본 것 같다. 그래서 노인들과 사람, 국가는 30만의 젊은 장병들을 패배자라 부르지 않았으며, 무사히 온 것에 대한 위로, 늙은 사람들을 위해 목숨걸고 나갔다가 들어온 사람들에게 '너는 큰 일을 하였다.' '살아서 돌아온 것 그 자체에 감사하다' 라는 표현을 하였으며 국가는 덩케르크 정신이란 단어로 글들을 추켜세우고 위로했다.


 

노인분이 젊은이에게 살아 돌아온 것 만으로 감사하단 부분만 좀더 말해보자, 어른들의 책임을 젊은이들이 지는 현 세태의 상황을 보여준다 생각한다. 이는 극중대사로 충분히 표현되며 다들 겪고 있으니 생략한다. 놀라운건 동아시아뿐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세태가 존재하는게 참으로 신기하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로 어느 상황에도 자기 직분에 맞는 책임을 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진다.


 

덩케르크에서 30만 병사들은 사관의 지휘에 맞게 줄 맞춰 철수만 하면 된다. 하지만 편법으로 앞서가려 하니 어찌됐는가…. 이 영화에는 2가지 유형의 인물이 나온다. 제 직분에 충실한 사람과 아닌 사람


 

해군 제독은 철수작전의 시작인 영국군의 철수 시작부터 끝까지, 또한 프랑스군의 철수마저 끝나는걸 보기 위해 덩케르크에 남았으며, 요트를 모는 노인 분은 젊은이들을 위해 해군이 아닌 자신이 직접 몰고 덩케르크로 향했으며, 중간에 어떠한 협박과 문제가 있더라도 덩케르크로 간단 직분을 위해 노력을 다 하였다. 비행기 조종사는 연료가 떨어진 그 때까지 적을 격추시켰으며 착륙하고 비행기를 불태웠으며 독일군에게 잡혔다. 그는 국가에 충성하며 죽기로 생각하고 국가의 부름에 응했기에 이런 상황에 처한것이다.


 

하지만 충실치 않은 사람인 주인공의 상황은 어떠하였는가… 그냥 가만히 있다가 갔음 편안히 영국으로 갔을 텐데 위기에 처하다가 결국 영국으로 가긴 갔다. 하지만 가만히 있었으면 더 빠르게 더 편하게 갔음이 틀림이 없다. 그는 직분에 맞지 않는 일을 하였고 책임을 자신이 진 것이다.


 

이제 말한 한가지는 추측의 영역이다. 먼저 놀란은 전쟁을 106분간 전쟁을 간접체험을 시켜주려 한 것 일수도 있다. 국제정세가 전쟁전쟁거리니 실제 전쟁을 체감시켜보자, 란 생각이 가미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덩케르크란 영화는 간단하다. 굵고 짧다 괜찮다. 여러분도 보시기 바란다.


17.08.03 올리비에 라트리 연주 감상 그냥 내 생각


 

연주회 명- 롯데 콘서트홀 오르간 시리즈3


 

연주자- 올리비에 라트리


 

연주장소- 롯데 콘서트홀


 



 

사견으로 시작하자면 정말 못 올뻔 헀지만 시기가 딱 좋아서 본 공연, 그리고 1석남은 R석에서 운 좋게 본 공연, 그리고 나에겐 정말 행운이었던 공연, 운빨이 겹치고 겹치니 이런 좋은 기회를 아하하… 시작하자


 

올리비에 라트리는 꽤나 기대하고 간 연주자 인데, 처음 가 본 파이프오르간 연주회인 김희성 독주회때 좀 별로였던 기억이 나서… 내 잘못도 분명히 있는 게 예습을 안하고 갔단 점에서 그런데 정말 큰 문제는 파이프오르간 소리가… 신디사이저냐!! 공연 내내 공연장을 두리번 거렸는데 이유가 소리가 너무 작아서 어디 엠프에서 소리 잘 안나나? 이생각도 했고 파이프오르간 전자콘솔은 처음봐서 오죽하면 저 신디사이저에서 문제있나? 이 생각까지 했을 정도니…


 

그래서 그때 내가 클갤에다가 무슨 신디사이저냐고 물었을 정도였어


 

하지만 올리비에 라트리라는 검증된 연주자라면 믿고 갈수 있겠다 싶었지, 연주자가 다르면 악기도 분명히 다르게 들릴 것이다 악기가 문제가 있더라도, 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러갔어 이번엔 예습도 나름 열심히 했고 그래서 좀 기대를 하고 갔는데… 다음줄 부턴 각 연주에 번호 붙여가며 말할게 그리고 클알못의 사견이 많이 섞여있으므로 불쾌해도 양해좀….


 


 


 

1. 바흐- 칸타타 29번 신포니아


 

처음부터 실망이었던 점이 일단 음량, 최소한의 기대가 있는데 음량도 적고 뭔가 연주자체도 만족했다고 말할 수 없는 수준, 들으면서 오르가니스트인데 바흐의 곡을 그렇게 잘 치지 않네, 란 생각이 들었지, 그리고 이런 내 생각은 다음 곡에서 더욱 심화되었어


 


 

2. 바흐- BWV 645


 

이건 진짜 심하더라… 나는 좀더 맞아 떨어지고 바흐다 보니 좀더 엄격하게 연주할 줄 알았는데 내 생각보다 자유로워서 이건 뭔가? 이게 정말 맞는 연주인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런데 웃기면서도 이상한게 곡 중반쯤 되니 괜찮아진거 같아 그래서 또다른 생각이 들었지, 슬로우스타터인가? 뭐지? 이런 생각에 잠길 즈음 곡이 끝나더라 그리고 다음 곡…


 


 

3. 멘델스존- 엄격 변주곡 OP54


 

난 이 곡에서 세가지만을 느꼈어


 

  1. 중간의 소음같던게 라트리 잘못인 줄 알았는데 의견중 하나를 보니 풀오르간으로 하면 이런 소음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롯데 오르간이 골 때리는 거구나


 

  1. 슬로우 스타터 맞는거 같은데… 중반부부터 음도 또렷히 들리고 뭐지?


 

  1. 아니 기침소리는 왜 잔잔해질 때 강렬히 울려퍼지냐? 누구 말마따나 기침소리가 오르간보다 크게 들리면 뭘 어쩌잔…


 

곡에 문제는 없었는데 이 세가지 생각만 강렬히 나더라…


 


 

4. 포레- 팰리아스와 멜라장드 OP80 (2악장, 3악장)


 

유명한 곡이지, 특히 3악장, 놀라운건 그래도 편곡이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오르간이란 악기 하나만으로 풀 오케 감당이 충분히 가능하단 생각이 들어서 신기하더라, 혹자는 넌 참 신기할거 많아 좋겠다 하겠지만 풀 오케스트라를 감당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 아닌가? 그리고 연주도 좋았고


 


 

5. 생샹스- 죽음의 무도 OP40


 

굉장히 유명한 곡이지, 그리고 나에게 또다른 생각을 한가지 더 심어줬어, 아 라트리도 오르가니스트 전에 프랑스 사람이구나. 바흐, 멘델스존은 독일인이니 별로 좋지 않을터 포레나 생샹스는 프랑스 작곡가니 이리 잘하지…

분명히 개드립으로 들릴 거란거 알지만 난 진짜로 이리 생각했어 안 그러면 앞의 세 연주를 납득하기 어려웠거든… 여튼 원체 유명한 곡이다 보니 듣기도 편했고 편곡도 깔끔하게 된 것 같으니 좋더라. 그리고 이렇게 1부는 마무리도ㅒㅆ어


 


 

6. 하차투리안- 칼의 춤


 

뭐 들으면 다들 아는곡, 굉장히 신나고 쿵짝쿵짝 거리지, 그리고 후식의 개념으로 듣기 좋은 곡, 그래서 그런가 유튜브에서 베를린 필의 칼의 춤 동영상은 조회수 100만을 가볍게 넘겼더라, 여튼 나쁘지 않고 깔끔했어, 1부의 시작과는 다르게. 나쁘지 않게 들었어


 


 

7. 파야- 불의 츰


 

올리비에 라트리 본인이 편곡한 곡인데 나는 딱히 흠잡고 싶지 않았어, 충분히 들을만 했고 괜찮다 여긴데다가 본인 독주회에 본인이 편곡한 걸 들고 올 정도면 상당한 자신감 아니겠어? 난 그걸 즐겼을 뿐이야


 


 

8. 드뷔시- 가라앉은 성당


 

제목부터가 완결형이지 가라앉은, 이미 물속에 있는 성당이야, 하지만 나에겐 이렇게 들렸어


 

앞의 전주에서 가라앉고 있음을 표현하고 있고, 라트리는 가라앉고 있는 성당 안에서 마지막까지 오르간을 연주하는 연주자이며, 이제 클라이막스의 음은 가라앉고 있는 성당의 오르간이 마지막으로 장엄하게 자신의 회광반조로 자신이 살아있음을 마지막으로 증명해주는 음이고, 마지막부분의 단말마와 가라앉음… 정말 나에게 완벽하게 들렸어


 

하지만 진짜 안타까웠던 것은 첫부분 도입부에서의 강렬한 기침… 그건 진짜 너무했어 그리고 이번건 계속 기침하더라… 누군지 몰라도 참… 그래서 그런가 곡이 끝나고 기립을 할까 했지만 앞의 기침으로 인해 뭔가 나의 감성이 어긋나서 힘차게 박수치는 걸로 마무리를 했지


 


 

9. 뒤프레- 프렐류드와 푸가 g단조 OP7


 

이 곡은 나에게 원체 안 와닿더라 나에겐 상당히 난해하게 들린 곡이야, 세번인가 미리 예습했지만 도저히 와닿지 않으니… 곡자체는 그렇다 쳐도 안타까운게 라트리가 공연장에서 관객들이 하도 기침을 하는 것을 보고 곡 시작 전에 자신이 크게 헛기침하더라…. 그게 나에겐 인상이 남데? 그래서 아… 그냥 이번공연 별로 좋지 않게 끝나겠구나 싶었는데…


 


 

10. 아리랑과 보이스톡 수신음을 이용한 즉흥곡


 

이건 들으면서 라트리란 연주자에게 대단함을 느낀게, 첫째로 준비를 하든 안 하든 약 10분의 즉흥곡을 충분히 즐기도록 만든 것, 둘째로 라트리란 마에스트로의 마음 씀씀이, 이제 즉흥곡의 대미를 장식하는 애국가, 연주자 본인이 노래하라 사인을 주더라, 나야 부끄러워서 청므엔 노래 못불렀지만 중반부부턴 불렀지, 그리고 그 곡이 끝나고 나도 모르게 기립헀어.


 

이게 롯데의 의도일 수도 있지만 내가 기립한 이유는 첫째로 국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애국가로 이런 즉흥곡을 만들어준 마에스트로에 대한 감사, 둘째로 마에스트로의 마음 씀씀이, 한 나라의 국가를 들려주며 연주자에게 있어서 소음일수도 있는 관객의 합창을 유도한 점, 어찌됐든 파이프오르간으로 연주하는데 노래 안부르고 베겨… 그런데 노래하라 독려해주니 고맙더라, 그래서 열심히 기립박수를, 그리고 이제 끝나구나 싶었는데… 어… 갑자기 오시더니 그대로 엥콜 시작


 


 

11. 바흐 BWV 565


 

정말 미친 연주였다. 맘 한켠에 라트리는 슬로우스타터가 확실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바흐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거기다가 정규 프로그램을 압살하는 엥콜곡의 위엄… 드뷔시의 가라앉은 성당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이게 진짜더라… 진짜야… 거기다가 음이 모두가 기대하고 생각하는 그 파이프오르간 소리,.,. 진짜 이때 소리지르는줄 알았다. 시작할때 거진 소리 지른거 확실하다만… 정말 좋아서 곡이 끝나고 미친듯이 박수치는데 또 엥콜


 


 

12. 왕벌의 비행- 림스키 코르사코프


 

이야… 이걸 실황으로 듣는 날이 올줄이야 그것도 파이프오르간으로, 잘 안듣는 곡이긴 하지만 그래도 파이프오르간으로 들으니 뭔가 색달랐다. 더 재밌는건 이거 치고 또 엥콜


 


 

13. Boellmann-토카타


 

음… 모르는 곡… 그런데 문외한이 듣기에도 오르간에 적합한 곡이라 느껴졌다. 좋은 곡에 좋은 연주자, 행복한 순간이었다.


 


 

이 곡이 끝나고 나는 또 기립을 했지 공연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엥콜도 세곡이나 해준 마에스트로에 대한 감사인사였고 정말 고마웠어, 오르간 연주란게 체력을 많이 쓸텐데 엥콜 첫 곡은 대곡으로, 둘째 곡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세번째 곡은 정통적 곡, 이런 연주를 해준 마에스트로에게 기립으로 배웅해주는게 예의라 여겼기 때문이었어


 

이제 여운을 남기고 가는데 사람들이 모여있대? 뭔가해서 보니 사인회줄 얼른 섰다. 그리고 내 펜을 꺼내고 사인 받을 준비를 했지, 그리고 사인을 받았는데 마에스트로가 놀란 표정을 짓는데 성공했지! 나름 인상 남기면 성공 아닌가>?


 


 

오늘 공연을 맨처음 예매했을 때 오르간 연주를 즐길수 있을까 하고 걱정을 했지만 걱정은 기우였지 마에스트로의 연주는 환상적이었고 매너는 대단했다. 만약 또다른 라트리 공연이 있음 또 가고 싶다. 좋은 공연이었다.


 

p.s. 올리비에 라트리에게 한국인 부인?? 사실인가요:? 뭔가 신기….


Amor of light-미국의 총기소유와 미국 기독교인들의 인식



 

이 다큐는 미국에서 총기규지를 주장하는 목회자인 롭섄크 목사를 주인공으로 하여 미국애서 총기란 무엇인가 그리고 미국 보수기독교인에게 총기란 무엇인가를 다루는 다큐이다.


 

디트리히 본 회퍼의 무언이 곧 발언이고 침묵이 곧 행동이다 라는 말로 시작하는 것으로 이 다큐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롭 섄크 목사가 원래는 낙태반대운동을 하던 사람이었다. 기본적인 생명의 존엄성이란 기치를 내걸고 하는 운동이었다. 낙태반대운동을 하는 그룹을 이끌고 낙태시술을 하는 병원 앞이서 시위를 하는데 어느 그룹애서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시술을 하는 의사분을 쏴죽였다.


 

그라고 아 사건에 큰 충격을 받았고 작접적인 계기로는 자신이 살던 워싱턴 DC의 집 앞에 있는 해군복합단지에 총기사건이 터지면서 직접적으로 총기규제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다큐는 미국인들의 총기소유에 대한 생각 맟 인상적인 법안을 보여준다.


 

먼저 인상적이었던건 미국의 총가애 대한 인식이었는데 상류층이라도, 아니 상류층일수록 총을 맹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단 것이다.(예화넣기)


 

그리고 보수적인 정치성향을 가진 집단일수록 총기를 굉장히 신뢰하며 수정헌법2조를 신성히 여간다. 간단히 말해 미 공화당 티파티 혹은 기독교 보수잡단일수록 총기소유를 신성시 여긴단 소리다.


 

그런점에서 이 목사님의 이력은 특이하다. 에큐메니컬도 아닌 에반젤리컬이며(보수가독교) 워싱턴 D.C에서 고위관료나 국회의원들 특히 공화당의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겸 영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목사이자 에반젤리컬 협회장이기도 하니


 

그럼 이 이단아 목사님과는 다른 보통의 보수목사님을 보자면 NRA 집회에 굉장히 유명한 공화당의원과 함께 나와서 공개지지 연설을 한다. 보통 지위 좀 있는 보수 기독교 목사라면 충분히 이럴수도 있다. 하지만 총가규재란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또한 총기규제 관련 다큐답게 총기소유에 대한 인식과 총기사건의 예시를 보여주는데 하나하나가 놀랍다.


 

먼저 미국 상류층의 총기소유에 대한 인식의 예시를 들어보자. 롭섄크 목사는 앞에서 말했듯 워싱턴에 살며 사무실은 연방대법원장 방의 창문이 보이는 가까운 곳에 사무실을 소유하고 있다. 이런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이 그러길 자기에게 총기는 일상이며 5살때부터 자신은 30구경 라이플을 가지고 놀았고 총기허가 가능 나이 되자마자 총기허가증을 따고 총기를 모으고 있으며 현재 다섯개정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예시의 사람은 이 목사가 굉장히 믿고있는 사람이라 하며 영상으로 볼때도 상당한 상류층의 느낌이 나는 사람이었다. 또한 어떤 변호사는 집에서 커다란 권총을 보고 살았고 자신도 글록 9을 집에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참… 역시 잃을게 많은 사람들의 당연한 반응이라 생각해도 참으로 대단하다.


 

총기사건의 예시로는 조던이란 소년이 나왔다. 조던은 3명의 친구와 차에 있다가40대 백인의 남성에게 차에서 총에 맞았다. 그 백인은 8발의 총을 차에다 쐈는데, 거기서 총을 쏜 피고인은 정당방위였다 주장하였다. 자신에게 총을 안가진 10대 소년 4명이 위협으로 느껴졌단 것이다. 이 얼마나 어이없는 총기사고인가… 아마쉬 공동체 사건은 또 어떻고…


 

그런데 나에겐 이런 예시가 와닿지 않았다 충격적인 사건임은 확실하다. 나에게 너무 멀리 떨어져있는 일이어서 그런가? 총기란게 군대에서만 보던거니 말이다. 하지만 피해자 가족들의 반응이 더더욱 인상 깊었다.


 

기독교인들이 평소에 말하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말하며 실천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내용정리는 얼추 한거 같다. 다큐를 통해 목사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말해보자.


 

두가지 메시지로 압축할수 있을거 같다.


 

  1. 기독교인들이 총을 들어야 할 때는 언제인가


 

  1. 총이란 물리력을 의지함은 과연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서 누굴 더욱 믿는 것을 의미하는가


 

1번의 경우는 가치관의 차이에 가까울 것이다, 과연 남의 목숨을 빼앗으면서 지켜야 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과연 남의 인권을 짓밟으며 지켜야하는 권리는 존재하는가이다. 혹은 그러한 결단을 내려하 하는 상황을 의미할수도 있다. 그런데 2번의 질문과 겹치면 또다른 질문이 된다.

하나님과 자신의 친밀성을 얘기하는 문제가 되버렸다. 과연 나에겐 누가 가까이 있는가, 내 물리력이 가까이 있는가 아님 하나님이 가까이 있는가


 

미국 보수 기독교계는 놀라운 논리를 가지고 있는듯 한데 총기를 하나님의 선물로 만들어 버리면 그만이다. 그런거치곤 하니님의 선물을 너무 남용하는 것 같다만, 그들의 논리와 정반대 입장이 이 목사님의 입장이다.


 

보수 기독교인중 한명의 입장만 보자 무장한 사회는 공손한 사회고 모든 사람이 기독교인이면 총기는 필요없을 것이다. 우와…. 이런 시대착오적 사고방식은 오랜만에 본다. 제국주의 영국인 노ㅗ논리? 시대착오 그 자체 같다만…. 또한 NRA연례집회에 그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나와서 기도를 하는것도 사람 할말 없게 만든다.


 

물론 다큐가 총기소유 반대 다큐고 총가소유를 말하는 집단이 꽤나 극단적인 것도 이해하지만 그 극단적인 반응이 엄청나다고나 할까?


 

보수 가독교계 입장도 롭섄크 목사님의 입장도 명확하니 내입장도 말해보자


 

먼저 에베소서 6장 13-18절을 보자.


 

에베소서 6:13-18 RNKSV

13.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그래야만 여러분이 악한 날에 이 적대자들을 대항할 수 있으며 모든 일을 끝낸 뒤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 14. 그러므로 여러분은 진리의 허리띠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로 가슴을 가리고 버티어 서십시오. 15.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차비를 하십시오. 16. 이 모든 것에 더하여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드십시오. 그것으로써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 꺼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17.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18.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이 구절에서 말하는 전신갑주들은 당연히 말씀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럴 것이다. 물리적 위협에선 어찌해야 할까? 이건 닥쳐봐야 알 얘기일수 있다. 하지만 난 내 입장에서 분명히 말할수 있는게 있다,


 

하나님을 믿어라, 결국 우린 그분의 뜻아래 있으니. 기독교인이라면 그렇게 믿고 따르지 않는가 우리 생명(Life) 내 삶(Living)은 당신에 비하면 하찮다고. 아렇게 생각 안하는 기독교인들은 주알마다 혹은 CCM가사를 떠올려보자. 내가 방금 쓴 말보다 더하면 더하지 멋하진 않을 것이다.


 

정리하자, 기독교인들이 총을 들 때는 혹은 내가 물리적으로 결단을 나려야 할 때는 언재인가 아것애 대한 답은 각자의 몫일 것이다. 하지만 다른 질문과 연계해서 보자, 나의 물리력을 맏움은 과연 내게 주권이 있는가 하나님에게 주권이 있는가


 

물론 각자의 의견이 다르겠지만 기독교인이라면 자신의 결단에 대해 생각해보고 하나님에 대해 가까운가 나에대해 가까운가 생각해 봤음 좋겠다


 

하다보니 아예 기독교적인 글이 되버렸다. 굉장히 진부한… 그러나 이 다큐는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충분히 재밌게 볼수 있으리라 믿는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봤음 좋겠다.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