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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이질적인 하지만 최고의 작품 애니리뷰


 


 



 

루팡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은 쓸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왠일인지 한국에 최초개봉한다고 해서 뭔가 딱 좋다 싶어서 쓴다.


 

거기다가 한국최초 개봉이라는데… 이때 써야지 조회수….


 

루팡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은 일본애니 역사에서도 상당히 증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극장판으로는 처음이며 전세계 거장급 감독들이 극찬을 하는 작품이며 그 존 라세터도 보며 미쳤던 경험을 한 작품이다.


 

놀라운건 이런 작품이 한국에선 최초개봉이라니…. 신기할 따름이다. 그럼 시작하자


 

줄거리: 여느때처럼 괴도행을 하는 루팡3세 그리고 지겐 다이스케, 어느날 모나코 국영 카지노를 털었지만 모든 돈이 고트지폐라는 굉장히 정교한 위조 지폐란걸 알게돠고 그 지폐의 본거지인 칼리오스트로 공국으로 향하는데…


 

루팡3세에는 빼 놓을 수 없는 작품 중 한 작품이다.


 

루팡3세 1기, 칼리오스트로의 성, 루팡 VS 복제인간, 2014 루팡 리부트이다.

칼리오스트로의 성을 제외한 나머지 작품은 전부 상징성을 생각해서 넣었다. 루팡의 시작, 붉은자켓, 푸른 자켓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성은 작품성이 다른 OVA (분명히 걸작급이라 말할수 있는 1$전쟁 RED VS GREEN, 발터 P51 등등등)을 압도하기에 들어갔다. 정석 그 자체다.


 

여기서 문제가 하나있다. 정작 칼리오스트로의 성은 루팡3세에서 가장 이질적인 작품이 되버려서 루팡 3세 컬렉션애 넣어야 하나 고민되게 되버렸다.

일단 가장 큰게 주인공인 루팡 3세가 Bad Ass 케릭터인지 아님 하야오 작품의 남주인공이 그냥 도둑이란 직업을 가진건지 구별이 안된다. 참… 단언컨데 너무 착한면만 가졌어!!

두번째로는 총의 부재다.

루팡에 있어서 총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찌됐든 루팡은 도둑이고 불법을 저지른다.


 

총은 총기규제가 없는 일본이나 한국에서 저 케릭터가 불법적인 케릭터구나 라고 인식할 수 있는 가장 큰 상징이다.


 

물론 하야오의 샹각도 이해하고 하야오 취향도 이해한다. 하지만 Bed Ass케릭터인데... 너무 올곶은거 아니야? 라고 말하고 싶다.


 

중간의 로멘스적인 장면이 너무 깼다고나 할까? 그런 감정을 느꼈다.


 

뭐 이런저런 얘기를 하였지만 결국 최고의 루팡3세 꼽으라면 들어가는게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이다.


 

작품 자체도 최고지만 최고의 명대사를 남긴 극장판이다.


 

이미 늦었나 루팡녀석 간단히 훔쳐갔구만


 

아니요 그 분은 아무것도 훔쳐가지 않았어요 저를 위해 싸워주셨어요


 

아닙니다. 그녀석은 엄청난걸 훔쳐가 버렸습니다. 당신의 마음입니다.


 

정말 이 대사는 루팡3세 시리즈 그리고 일본 애니사에 길이 남을 대사일 것이다.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은 루팡3세 시리즈중 가장 이질적이며 어쩜 하야오 컬렉션에 들어가는게 맞는 작품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고의 작품성은 의심할수 없는 불멸의 작품일거다. 분명한 일본애니 최고봉중 하나이다.


 

보고서 절대 후회안할 작품이다. 장말 최고의 작품이니…


 


지정생존자- 스포스포 그냥 내 생각



 

넷플릭스에서 화제작중 하나를 꼽으라면 이 드라마다. 지정생존자.


 

이 드라마를 보면서 궁금했던 것은 역시 이 제도가 실제로 존재하나 였는데, 영문위키에 따르면 상당히 유구한 전통을 자랑한다. 냉전 때의 핵 전쟁을 대비해서 만들어진 것에서 시작헀으니… 존재하는 제도는 맞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이 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대서 시작한다. 정부에서 지정된 지정생존자, 의회에서 지정된 지정생존자 딱 둘 남기고 싹 죽었으니


 


 

미 신년연설이 의회에서 열리는 때 주택도시개발부 톰 커크만은 지정생존자로 선정된다. 그리고 신년연설중에 미 의회가 폭파되는데….


 


 

앞에서 말했듯이 이 제도는 이래서 필요하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지정생존자를 제외하고 대통령, 부통령, 참모진, 장관들, 육 해 공군청장, 합찹의장, FBI국장, 대법원 판사진 등등등 안죽은 고위직을 찾기가 더 힘드니,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지정생존자인 톰 커크만이 대통령이 된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해쳐나가면서 의회 폭파범도 찾아가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만의 장점은 무엇인가? 혹은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봐야하냐 묻는다면 그냥 상황의 시작이 우리가 상상만 했던 것이 스크린으로 비춰진 것에 만족하면서 보심 될 것 같다.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 봤을 것이다. 미국 국회의사당이 폭발하고 백악관이 박살나고, 이걸 지정생존자가 보여줬다. 거기다가 미국 수뇌부 다죽은 상황인데, 팬픽을 이리 써도 욕을 드럽게 쳐먹을 만 할거다. 미국이 최악의 상황에서 중흥한단 소설을 써도 너무 극단적으로 시작했다고.


 


 

또한 이 드라마는 헐리우드의 애국심 고취 영화의 확장판이다. 트랜스포머를 보자, 외계인들의 침공, 그리고 펄럭이는 성조기 오! 영원하라 위대한 미국이여!


 

또 애국심 채우는 것으로는 전쟁영화가 최고다. 애국심을 제대로 뽕 채워주니, 정확히는 위대한 미국 뽕을 열심히 맞을 수 있다. 어떻개 보면 애국병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무슨 애국심을 채우다 못해 터뜨리려 하니 말이다.


 

하지만 이건 더 하다.


 

미국 민주주의 상징인 국회의사당이 신년연설이란 엄청난 상황에 테러당하고 안의 사람들은 다 죽었다. 그리고 남아있는 장관은 주택개발부 장관이다. 도시계획 빼고 아무것도 모르는 양반만 살아남은 것이다. 국무, 법무, 재무, 교육 같이 주요장관이 아닌 사람이 살아남고 이런 사람이 미국을 이끈다.


 

정말 누가 봐도 말이 안 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헐리우드에 세뇌 혹은 교육받은 우리들은 어느새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미국이라면 될 거 같아. 미국이라면 다시 일어설거야'


 

자국민들은 이런 생각을 가질 것이다


 

'Great America'


 

정말 할리우가 밑도 끝도 없이 자랑하는 위대한 미국의 확장판이다. 극중의 미국은 적어도 수뇌부는 멀쩡했다. 하지만 이번엔 수뇌부도 다 죽은 상황인데….


 


 

또한 유색인종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요즘 할리우드는 유색인종이 잘 안나온다. 일명 White Wash 라고 하는데 Nostalgia Critic의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란다(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iUeiDZSE5rs)


 

이런 식으로 유색인종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도 있어야 모든 것이 백인화 되는 골때리는 상황은 줄어들 것 같다.


 

또한 좀 나아간 것 일수도 있지만 미국의 이민자 제한 및 아랍인, 히스패닉에 대한 정책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 같다. 먼저 미국의사당의 폭파사건 주도 그룹으로 알 사카라르라는 테러조직이 표면적으로 범인이라 드러났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보면 자국 내 단체의 소행이라 생각되는 상황이다.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 얘기다.


 


 

지정생존자는 현재 가장 핫한 미드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만큼 단점도 눈에 띈다. 특색없는 케릭터, 너무 정석적인 케릭터


 

하지만 이만큼 만족을 주는 드라마도 드물다. 그냥 한번 보시라, 충분히 재밌을테니


호라이즌 제로 던 – 게릴라 게임즈의 한 수 그냥 내 생각


 


 

제 게임리뷰는 이번이 처음인데, 게이머가 아닌 단순한 워처의 입장에서 보는거라 게임성 자체는 언급이 힘들지만 난잡한 글이 예상되므로 잘 봐주셨음 좋겠다.


 


 

이 게임은 2015 E3때 트레일러로 처음 봤을 때 놀랐던 점이 두개였다. 로봇과 공룡의 융합 그리고 게릴라 게임즈


 


 

게릴라 게임즈는 모두가 알 것이다. 그 킬존을 만든 제작사다. 그래서 다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기다렸는데 모두의 생각보다 훨씬 잘 나온 것 같다.


 

킬존으로 삽좀 푸더니 드디어 노하우가 쌓인 것 같다. 상당히 잘 만든 것 같으니.


 


 

게임의 외견을 간단히 보자면, 먼저 공룡의 위압감이 상당하다. 특히 썬더죠, T-Rex가 모티브인게 보여지듯, 정말 엄청난 위압감을 자랑한다. 간만에 몬스터사냥이 즐거워 보이는 게임이었던 것 같다.


 

게이머가 아니므로 게임은 이정도만 얘기하고 게임스토리가 아닌 제로던 프로젝트에 대해 얘기해보자


 


 

먼저 간단히 시뮬라크르에 대해 얘기해보자


 

시뮬라크르는 복제와 비슷한 개념이라 보면 되지만 살짝 다르다


 


 



 

시뮬라크르에 대해 간단히 말하면 메트릭스의 스미스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간단히 말해 플라톤이 우리는 이데아의 투상이다 말할 때 우리는 시뮬라크르고 이데아는 실체이다. 또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메트릭스를 생각해보자 스미스는 자기자신을 지속적으로 복제한다. 그리고 이제 실제 스미스와 복제 스미스는 의미가 없다. 그 때 우리는 확신해 말할 수 있다. 저 스미스는 시뮬라크르다.


 


 

먼저 전제로 깔고 들어갈 것은 인간은 신의 시뮬라크르이며 다른 말로 데미갓으로 부를 수 있단 점이다.


 

간단하게 개발진의 생각을 역추적해보고 싶다. 먼저 주인공의 부족은 대지모신적 신앙을 가졌다. 그리고 그들은 신의 음성이란 구체적인 것을 증거로 가지며 신앙을 이어간다. 이 신의 음성은 바로 컴퓨터 음성이다. 여기서 아서 클라크의 3원칙을 다시 새겨보자


 

1법칙 : 어떤 뛰어난, 그러나 나이든 과학자가 무언가가 "가능하다" 고 말했을 때, 그것은 거의 확실한 사실에 가깝다. 그러나 그가 무언가가 "불가능하다" 고 말했을 경우, 그의 말은 높은 확률로 틀렸다.


 

2법칙 : 어떤 일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알아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불가능의 영역에 아주 살짝 도전해 보는 것 뿐이다.


 

3법칙 :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마법을 인식외적이란 단어와 치환하고 본다면 에일로이 입장에선 2060년대 후반의 과학은 마법으로 보일 것이다.


 

즉 에일로이 전세대의 인물들은 에일로이 입장에선 신, 하지만 우리가 좀만 시간이 지나면 그들에겐 신처럼 보이는 입장이 될 것이다. 개발자들은 신의 범위를 인간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여긴 것 같다.


 

이제 프로젝트 제로던으로 넘어가자


 

FARO사에서 만든 만능 전쟁기계가 알 수 없는 오류로 지금까지의 대멸종과 다른 완벽한, 소생이 불가능한 그런 대멸종이 다가왔다. 그리고 여기서 제로던 프로젝트가 등장하였으며, 이 프로젝트는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여명을 틔우는 프로젝트이다.


 

파로가 초래한 대멸종은 자연의 신이 아닌 인간이란 데미갓의 폭거다. 이는 막을수 없다. 그래서 그 시대 최고의 과학자는 또다른 계획을 세운다.


 

이 대멸종은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다. 그렇다면 이 물결이 완전히 오고 잠잠해질 때, 아무것도 없을 때 여명을 틔우리라


 

제로던의 세부는(하위 프러세스나 제로던이 어떻게 진행되는가)위키를 참고하시고 이제 머신러닝과 AI에 대해 애기해보자


 

제로던의 핵심은 머신러닝과 AI의 극한이란 점과 이 극한이 어떠한 결과를 낳느냐 이다.

제로던의 대부분 프로젝트는 머신러닝을 요한다. 하지만 이를 총괄하는 중추시스템은 다르다. 습득법이 아니라 판단을, 그것도 엄청난 기간을 포괄하여 판단을 해야하기에 AI를 필요로 한다. 거기다 이런 엄청난 것을 3년이란 기간 내로 해내야 하기에 불가능하다 생각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해냈다. 3년이란 짧은 기간동안 그 모든걸 해냈다.


 

그리고 만들어진 AI는 인간처럼 행동하고, 인간과 같은 감성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이점이 재밌다.


 

제로가 된 상태에서 다시 지구를 되살려야 하는 역할의 AI는 인간을 닮았다. 아니 인간의 시뮬라크르다. 생명을 창조할 순 없지만(인간은 가능하긴 한데..) 인간의 감성을 가지고 생명을 퍼뜨린다.


 

인간의 감성을 지닌 AI가 생명을 퍼뜨린다…. 결국 머리가 많이 좋은 인간이 생명을 지구에 다시 퍼뜨린단건데… 뭔가 묘한 감정을 가지게 한다. 지구를 박살낸 데미갓의 시뮬라크르가 지구를 되살리는 역할을 감당하니….


 

간단히 말하면 인간이란 데미갓이 시뮬라크르를 만들어서 완전히 제로인 상태에서 어머니 지구, 가이아를 되살리는 프로젝트가 제로던 프로젝트이다. 하지만 데미갓의 시뮬라크르도 데미갓과 똑같은 문제를 겪었는데 바로 외부에서 흘러 들어온 전화신호다.


 

난 여기서 벙쩠다. 아니 데미갓과 시뮬라크르를 중점적으로 다루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왠 외계인이…. 왜… 물론 내가 프레임을 고정시킨 것도 있다만 그래도 좀…


 

뭐 외계인을 제대로 다루는 건 다음작품이라 명시했으니 그냥 넘어가자..


 

그리고 에일로이 출생도 짚고 갈만하다. 가이아는 자신에게 생긴 문제는 창조주만이 해결 가능하다 여겨 창조주의 시뮬라크르를 만든다.


 

정리하자면 데미갓의 실수 혹은 사고로 시뮬라크르르인 가이아가 만들어지고 가이아에게도 문제가 생기자 에일로이란 창조주의 시뮬라크르를 가이아가 만들어낸다. 오… 와…. 메트릭스가 이런쪽에선 지평을 열엇지만 그래도 참신하다.


 

그리고 또다른 놀라운 점은 이 프로젝트가 현실적으로 느껴진단 점이다. 10년전이라면 허황된 스페이스 오페라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만, 알파고로 상징하는 AI와 머신러닝이 등장했다.

호라이즌의 AI 수준은 2~3만년에 걸친 지구소생계획을 판단하고 실행 가능하며 머신러닝은 이 계획을 따라갈 수준의 엄청남을 자랑한다.


 

그리고 더 놀라운 건 이 프로젝트가 가능하다 보인단 점이다……. 놀랍다 놀라워…


 

호라이즌 제로던은 게임성으로도 메타 89란 충분히 훌륭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 중요 스토리 하나만 떼서 보더라도 충분히 재밌는 것 같다.


 

여러분도 보거나 즐겨보시라… 충분히 재밌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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