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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챠맨 크라우즈 인사이트-국가와 나 자신은? 스포주의 애니리뷰


 



 


안녕하세요 최강로봇 도라에몽입니다. 이 글 하나 쓰려고 6개월이 걸렸네요…. 물론 제대로 생각하고 쓰는데는 일주일 걸렸지만요. 정말 여러가지로 그렇네요… 정말 이 작품은 말하는 바는 알겠는데 저 자신이 제대로 해석을 못하고 있어서 좀 오래걸렸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갓챠맨 크라우즈 인사이트는 말하고 픈 바가 뚜렷하고 명확합니다. 그러기에 주제의식에 대해선 다들 크게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개인적 생각이 더 들어갔음을 밝혀봅니다.


 

맨처음 갓챠맨 크라우즈에 한가지 의문점을 느낀 것이 왜 이게 2기일까 라는 점에서 의문이었는데요 제 생각에선 1기에 좀 더 적절하다 느꼈거든요, 왜냐 2기는 나 자신의 정체성 확립에 대한 얘기이며 1기는 국가와 내가 국가에 참여하는 바, 직접 민주주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거든요, 즉 2기가 1기에 비해 좀더 좁은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지 않느냐란 의구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결국 넓어졌더군요


 

결국 중요한건 국가에서의 란 단어입니다. 1기에선 국가에서의 개인 및 직접 민주주의를 바라보는 것이라면 2기에선 국가에서 나 자신의 정체성 확립이란 것입니다. 1기에선 그냥 서있는 나 자신이라면 2기에선 정체성을 확립과 생각을 가지고 국가에 서있는 주체성 확립이란 면에선 더욱 넓어졌다 생각합니다. 1기에선 혼네와 다테마에를 보여주면서 자신에 대한 자아성찰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면 2기는 자아성찰을 넘어선 세계와 자신의 만남과 확립 이란 점에서 넓어졌다 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 작품이 왜 2기인가에 대한 의구심은 다 이야기 하였으니 좀더 작품에 대해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 작품은 전에 나왔던 갓챠만 크로우즈의 차기작입니다. 전의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위키를 보시거나 (http://asembley.egloos.com/471844) 이 링크를 참고하시면 감사하곘습니다.


 

줄거리- 이제 베르크캇제는 리더인 하지메가 품고 있고 세상은 평화로워진줄 알았으나 게르사드라라는 외계인이 이 지구에 왔으며 베르크캇체는 본인 이상의 괴물이라며 두려워 하는데…


 

스토리는 이제 이정도면 됐으니 좀더 나아가죠


 

전에도 말했다시피 이 작품의 중요한건 국가와 나의 관계 및 나 자신의 정체성 확립, 집단과 나의 관계 및 나 자신의 정체성 확립입니다. 또한 이 작품의 두번쨰 혹은 제 생각 이상으로 더 중요한 미디어란 힘의 영향 및 중요도인 것입니다. 그럼 이런걸 봤을 때 이 작품이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건 무엇일까요?


 

확립된, 독립된 자신의 판단으로 미디어에 휘둘리지 않고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확고한 자 자신일 것입니다.


 

그럼 등장인물 쪽에서 좀더 심도 있게 얘기해보죠


 

츠바사- 성장형 인물이며 저번작과 다르게 시청자들이 몰입할 대상을 만들기 위해 성장형으로 설정된 케릭터 같습니다. 저번 작을 보면 몰입할 인물이 좀 부족했죠, 갓챠맨이란 인물들이 거진 완성형인데다가 작품도 자신의 사상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이 인물이 이렇게 성장하였다. 또는 이 인물의 말하는 바가 이러하였는데 저렇게 되었다 그 전과 비교해서 이런 식으로 더 좋아졌다. 이런 생각을 하게 하면서 몰입해서 볼 인물이 부족했죠, 그걸 제작진들이 생각했는지 몰라도 츠바사는 몰입이 가능한 인물입니다.


 

츠바사는 미디어란 괴물에게 끌려다니며 자기 자신에 대해 알지도 못한 채 이리저리 떠받들여지고 남들애게 써먹혀지다가 마치 어딘가에 씌인듯 멘토의 말도 무시하고, 자기 자신의 임무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여서 추락하였다가 딛고 일어서는 성장형 케릭터입니다.


 

이 한문장으로 정리하기까지 앞의 꽤 많은 양의 글들을 쳐냈습니다. 아마도 엄청 몰입됐다봐요 그만큼 몰입이 되었으니 주절거린 거겠죠, 괴물에 먹혀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결국 실패하여 넘어지고 결국 넘어진 가운데 미혹을 벗어 던진 한마디에 깨어난 츠바사는 최후승리를 하여씁니다., 정말 전통적인 케릭터는 이렇게 사람을 끌리게 하는 면이 있습니다.

루이- 혁명가이자 급진주의자, 이상주의자입니다. 이 케릭터는 결국 이상주의자이자 혁명가의 한계를 극명히 보여줬습니다. 1기에서의 행동은 칭찬받아 마땅했습니다. 이 세계를 좀더 효과적으로 빠르게 업데이트할 방법을 생각해냈으니까요 하지만 시야가 조금 좁은 것 같습니다. 어쩜 본인의 시야는 본인의 이상향만을 바라보고 있기에 그런 것 일지도 모르죠,


자신이 만들어낸 이상적인 체계가 오염되고 위협에 처하고 오염된 체계가 자신에게 발톱을 드러내 자신을 죽이려 하니 죽으려 한걸 보면 알수 있습니다. 난 죽어도 내 이상향에서 죽겠다! 정말 올곧아요… 하지만 전 너무 유약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네요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도 결국엔 좀 다른 길을 찾아냈으니 그도 좀 성장한 것일까요? 여러가지로 아쉽고 묘한 생각이 들게하는 케릭터입니다.


 

게르사드라- 이 외계인의 행적을 생각해보죠, 사람의 생각을 색깔별로 나눠서 구분하고 생각을 먹은 뒤 자기 자신이 취사결정하였으며 자기 자신이 모든 생각을 다 알고 있으므로 의회도 필요 없다며 의회도 해산시켰습니다. 정말 좋게 쓰고 싶은데도 못쓰겠네요 독재자 그 자체입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하지만 재밌는 점은 이런 독재자도 전체주의는 못이겼으며(물론 본인 자신이 만들어낸 괴물이 전체주의긴 합니다) 근본적으로 미디어가 만들어낸 괴물이란 점입니다.


 

공기(분위기)- 굉장히 간단하고 재밌는 케릭터입니다. 분위기란 결국 전체주의를 표상화한 케릭터입니다. 분위기란 뭘까요? 이건 좀 전체주의적 얘기에 가깝다 봅니다. 작중내에서의 분위기는 모두의 바램, 어찌보면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으니 적당히 많은 사람들의 생각대로 움직이자 이게 분위기입니다.


결국 남과 다름이란 것을 참지 못하고 모두가(이 모두는 3명부터 100명까지 다양합니다.)가는대로 그냥 넘어가자 너가 남과 다른게 왜 필요해, 그리고 이런 분위기는 괴물을 만들고 이 괴물은 전체주의적이며 모든걸 압도합니다.


 

아마 여러분도 아실겁니다. 분명히 자기는 이런 상황에 반대하는데 모두가 찬성하고 자신은 반대하면 안되는'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그 분위기를 거스르면 그 사람에게 분위기 좀 읽으라고 말하는 사람이 생기며 속으로 굉장한 짜증들을 냅니다. 그리고 인사이트에선 애니메이션이란 매체답게 그 분위기를 거스르는 사람을 죽이는 걸 보여줍니다.


 

모두의 분위기와 다른 것을 표줄 하는 자들을 죽이는 것이며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다수결의 원칙은 결국 민주주의의 기본점입니다. 이걸 문제삼는 것이 아닙니다. 남들과 다른 생각을 인정하지 않고 다수의 생각만이 옳다라는 그리고 반대파는 기꺼이 없어져야 한다는 세태를 비판적으로 바라본 것이며 제작진들은 이 분위기란 케릭터로 세태를 비꼰 것입니다.


 

하지메- 역시 리더입니다. 이 작품의 기준이나 다름없으며 1기와는 좀 다르게 묘한 케릭터가 되었습니다.분명히 작품내에서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케릭터이며 갓챠맨의 리더라는 중심적 역할이지만 뭔가 방관적 존재자이다. 1기때는 갓챠맨의 일원이었지만 2기때는 JJ와 같은 위치가 되버린거 같다.


그녀는 이 작품 내에서 갓챠맨으로서의 의무를 제외한 어떠한 상황에도 자기 자신으로만 있을 뿐 행동하지 않는다. 다르게 말하면 흔들리지 않고 제 위치에 있었다. 또한 그녀는 게르사드라란 독재자가 힘을 잃고 전체주의란 괴물에 먹히려 할 때 갓챠맨의 의무를 다 하여 목숨을 걸고 그 외계인을 구출하였다.


 

마치 선각자의 위치에 있는 자들처럼 목숨을 아끼지 않고 어떠한 체제를 바꾸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피를 흘려야 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이를 실천하였다. 참으로 1기와 다른 위상이다.


 

츠바사 증조부- 츠바사 인생의 멘토이며 이해자이자 인생의 선배이다. 그는 전체주의적인 상황을 겪어봤고 이를 해쳐나갔다, 그러기에 누군가에게 조언을 할 순 있지만 그는 나설 수 없다. 왜냐 너무 늙었고 행동해야 하는 것은 젊은이의 몫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옆에서 충분히 조언하여 주어으며 절망한 젊은이를 다시 날아오르도록 날개를 펴주었다. 충분히 그의 위치에서 잘 해낸 것 같다.


 

미디어-등장인물에 넣을지 말지 고민했다. 하지만 이렇게 짤막하게 짚고라도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등장인물에 부득이하게 미디어를 넣었다. 이 작품은 어찌보면 미디어의 선동성 및 그것의 위험성에 대해 말하는 것 가다. 실제로 갓챠맨도 미디어의 틈바구니에 있었으며 특히 츠바사는 미디어의 간교에 넘어가 이용당하고 버림받았다. 거기다가 게르사드라를 총리로 만든 것까지 정말 이 작품내에서 미디어의 역할이란 참으로 다양하다 또한 분위기란 괴물은 누가 형성하였을까…


미디어의 영향이 없었다곤 말하기 힘들다. 하지만 마지막에 미디어의 좋은 점을 보여준 것은 역시 마지막 부분에서 보여준 부분이다. 분명히 나쁜 부분도 있지만 사람들의 총의를 모은단 점에서 미디어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주의해야 할 것은 미디어의 선동성이 가장 무서운 점이 바로 편집된 틀을 보고 그것에 대하여 선동을 한단 점이다. 그것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필자도 쓰면 쓸수록 난감한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분명히 작품 자체는 명확한데 하나하나가 다루기 어려운 부분들이다. 특히 미디어와 게르사드라는 정말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이렇다 저렇다 확실히 논평을 내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최대한 써보았다.


 


 

분명한건 정말 흥미롭고 재밌는 작품이다. 여러분들도 한번 봤음 좋겠다.


황규영 표사 소설




표사

황규영의 첫작인 표사다

지금의 황규영이란 이름값이야 당연히 양산작 작가일 것이다. 잠룡전설 아니표사부터 지금까지의 주인공, 전개, 적의 패턴도 똑같으니 하지만 이런 황규영을 범재라고 부를순 있는건 첫작을 수작으로라도 썼기 때문일것이다. 바료 표사다

줄거리: 주인공 한민택은 10년만에 집에 왔다 하지만 그를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돌아가시기 직전의 아버지였으며 그는 민택에게 본인이 몸담았던 칠성표국으로 가서 표사를 하라 하는대…

내용은 이정도면 된다. 그뒤야 언제나의 황규영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완성도와 중간중간의 싸움씬 그리고 세세한 부분을 보면 금룡진천하나 잠룡전설과 다른 완성돌르 보여준다. 착각이란 단어를 이토록 잘써먹으니 감탄밖에 안나온다.

이 소설은 착각으로 시작해서 착각으로 끝나는 소설이다. 개인 차원의 착각으로 시작해서 무림의 중요인물들에게 있는 착각으로 확장되는데 상당한 재미를 선사한다.

앞에서 말했듯 이 소설은 착각이 시작이요 끝이다.

개인에대한 착각은 잠룡전설 읽어봐도 바로 나오므로 단체 즉 표국에 대한 착각으로 넘어가자. 초반 무림의 여러단체가 한민택이 있는 표국에다가 고수들을 파견했는데 그중 한 곳의 고수를 제압하면서 그 고수에게 자신은 칠성표국의 비밀수호대고 자기같은 사람이 30은 있다 말하였고 이 순간 그는 그 고수에게 자기 단체의 무력에 대해 착각을 일으키게 하였다

하지만 이것도 중반부에 주인공이 이끌던 단체가 표국과 같은 동네에 자리를 잡게되므로 정말 비밀수호대가 생기게 되었다.

스포지만 무림의 중심 구성원에 대한 착각은 녹림맹주를 보면 알수있다. 그는 폭급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여누며 독자들에게 그의 성격을 착각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심계도 뛰어나고 여러모로 대단한 인물임이 작중 행적을 통해 보여지므로 독자들이 놀라게 하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착각물의 묘미는 이 착각이 걷어질때 혹은 착각이 현실이 되었을때인데 예 하나하나 들면 스포므로 말할수 없지만 결국 그 묘미를 모두 잘 살렸다. 대부분의 착각이 걷어지고 현실화가 됐으니…… 진짜 잘 만들었다

정말 착각물이 뭔가 궁금하면 이 소설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리디북스 인기작 과공유록 좌백 표절 소설

원래라면 주소만 달지만 원글 보존 차원에서 원글 그대로 올립니다. 참나....






며칠 전에 글 삭제된거 캐시 뒤져서 찾았다

후자의 의심 작품은 현재 리디북스 연재작 중 무협 1위를 먹고 있음

구글링 해보니 http://square.munpia.com/boBookReport/552275 이런 것도 나오네

참고로 밑 부분 내용은 카카오페이지 기준 괴공유록 7권 15화에서 확인할 수 있음

솔직히 빼박이라고 본다



1.



[생사박]

-예리한 한 자루 창 같다고 했지만 그는 그런 표현을 넘어서 있는 존재였다.



[괴공유록]

-흔히 고수를 가리켜 예리한 한 자루 칼 같다고 하지만 그는 이미 그런 표현을 넘어선 존재였다.



2.



[생사박]

-그 순간, 사람은 사라지고 창만 남았다.

수평으로 겨누어진 한 자루 창!

(한 줄 생략)

흑저는 눈을 가늘게 떴다.

고수는 한 자루 검 뒤에도 몸을 숨길 수 있다더니 이제 그것을 눈으로 보게 된 것이다.



[괴공유록]

-그 순간 사람은 사라지고 창만 남았다.

수평으로 겨누어진 한 자루 창.

위무아의 눈빛이 무겁게 가라앉았다.

고수는 한 자루 검 뒤에도 몸을 숨길 수 있다더니 이제 그것을 눈으로 보게 된 것이다.



3.



[생사박]

-슈왁--!

소리를 들었던가?

소리는 창끝이 흑저의 뺨을 스치고 지나간 뒤에 났다.

혹은 그 소리는 흑저의 환청일 수도 있었다.

(한 줄 생략)

양세기의 출수(出手)는 그렇게 빨랐다.

예비동작도 없었고, 창이 뻗어나오는 것도 전혀 볼 수가 없었다.



[괴공유록]

-슈왁.

소리는 창끝이 위무아의 어깨를 스치고 지나간 뒤에 났다.

어쩌면 그 소리마저 환청일 수도 있었다.

(한 줄 생략)

그 어떤 예비 동작도, 사전의 기척도 찾아볼 수 없었다.

사일기의 출수는 그렇게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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